좌뇌 우뇌 기능 나는 어느 쪽이 더 발달했을까
천재는 99%의 노력과 1%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지요. 뭐,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한데요.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지 천재 소리를 들으니까요^^;
사람의 뇌는 하나가 아니고 좌뇌와 우뇌 두 개로 구분되어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요. 어느 쪽 뇌가 더 발달하느냐에 따라 잘하는 것도 다르다고 해요. 오늘은 좌뇌 우뇌 기능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앞서 말했다시피, 사람의 뇌는 왼쪽와 오른쪽, 즉
좌뇌와 우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양쪽 뇌가 합쳐서 제 기능을 발휘해 사람의 뇌가 되는 것이죠.
양쪽 뇌 다 발달하면 좋겠지만, 보통은 둘 중
하나가 더 발달한다고 해요. 그래서 좌뇌형 우뇌형으로 나뉜답니다.
좌뇌 우뇌 기능 중 어느쪽이 더 발달했느냐에 따라
잘하는 것도 다르고 성격 또한 다르다고 해요.
보통 이성적이냐 또는 감성적이냐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.
우뇌가 발달한다면 시공간 지각능력이 좋고
직관적이며 추상적이고 감성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해요.
자뇌가 잘달하면 언어 능력이 좋고
추리하거나 수학 등을 잘 하며 이성적, 분석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.
좌뇌 우뇌 기능 차이를 좀 더 풀어서 본다면
좌뇌는 논리적인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언어적인 학습을 잘 할 수 있고
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죠.
또한 성격은 이성적인만큼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걸 선호하며
남성적이고 능동적으로 보인답니다.
우뇌는 이미지나 음악 등 추상적이고 감성적인 것에 특화되어
비언어적인 학습을 잘 할 수 있다고 해요.
또한 체계나 논리보다는 직관적인 판단이 앞서며
감정적이고 창의적인 성격이 두드러진다고 합니다.
그래서 여성적이며 수동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해요.
마치 영화 인사이드 아웃처럼 우리 머리 속에는
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고 더 뛰어난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.
자신이 좌뇌가 좋은지 우뇌가 더 발달했는지
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한 테스트 등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.
양손을 깍지를 낄 때 어느 쪽 손이 위에 오는가
팔짱을 낄 때 어느 손이 위로 오는가 등을 통해 알 수 있구요.
요즘은 어플로도 테스트를 해볼 수 있으니 한번씩 해보세요 ㅎㅎ
오늘은 신비한 좌뇌 우뇌 기능 차이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.
이런 것들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진로를 결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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